2023. 9. 6. 20:48ㆍ카테고리 없음
[제품리뷰] 삼성 갤럭시 워치 5 44mm 그라파이트
삼성 갤럭시워치5, 핑크 골드, 40mm, 블루투스
LTE모델의 경우 활용성은 좀 더 좋지만 배터리가 금방 닳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저의 라이프스타일 특성상 블루투스 모델로 결정하였습니다. 가격도 대략 10만워 정도 더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
사실 갤럭시 워치 active 2를 오랫동안 사용해오다가 이제는 바꿔야할 때가 된 것 같아 바꾸었습니다. 기본적으로 삼성 갤럭시폰 유저들에게는 애플워치의 경우 호환성 등의 문제가 없어 그 기능을 온전히(라고 하기에 상당부분) 활용할 수 없기에 선택지가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. 하지만 개인적으로 네모난 액정의 애플워치보다는 동그란 액정의 갤럭시워치 디자인을 더 선호하기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.
이전 모델들이라 사실 기능면에서 엄청나게 개선되었다고 느끼는 것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. 디자인에 있어서도 시계 특성상 크게 바꿀 수 있는 여지가 애초에 많지않으며 그나마 체감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충전속도가 예전보다 훨씬 빨라졌으며 배터리 용량은 좀 더 지속된다는 것은 알 수있네요. 물론 반응속도는 프로세싱 자체도 빨라지긴 하였으나 대개 하는 작업들의 간단한 기능의 구현이기에 예전에도 문제 없이 사용하였습니다.
가장 안타까운 것은 역시나 삼성페이를 워치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인데 정확히 말하자면 이것은 국내의 결제 인프라와도 관련이 있는 문제이지만 NFC방식만 지원하는 갤럭시 워치의 경우 교통카드 같은 간단한 기능은 할 수 있으나 일반 매장에서 사용하는 방식은 MST방식에 있어서는 여전히 사용할 수 없어 아쉽습니다.
또한 각종 건강관리 기능(맥박, 심전도, 만보기, 운동량 체크 등)의 경우 과거와 동일한 인터페이스로 사용이 가능하며 이것만 잘 활용하더라도 돈값은 충분히 하는 제품이라느 생각이 듭니다. 무엇보다 스마트 워치가 보급화되고 난 이후로 굳이 값비싼 브랜드의 시계를 차지 않아도 '저 사람은 스마트워치 기능을 잘 활용하는 사람인가보다'하고 넘어기에 시계 싼것 찼다고 무시당할 일을 없네요